지난 12월 4일(수), 역경원에서 활성 큰스님의 소참법문이 있었습니다.

평소 고요한소리를 후원해 주신 세종시 학림사의 수환스님께서 금강경 독송 후 미얀마 성지순례 회향기념 법문을 활성스님께 청하셨습니다. 갑작스레 마련된 자리로 공식적인 법회는 아니었으나 70여 분이 넘게 모인 귀한 법석이었습니다.

법문의 주제는 수환스님께서 청하신 ‘금강경 사구게’에 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급하게 마련된 자리로 고요한소리 회원님들께 두루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담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법하게 소참법문 자리를 마련해주신 학림사 수환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력하시면서 애써주신 고요한소리 서울, 대전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