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소리

부산 고요한소리 법당 소식입니다.

부산 고요한소리 법당에

학림사 수환스님께서 보내주신 신중탱화를 모셨습니다.

환희심으로 예경하였습니다.

몇십년 전 국가 초대 무형문화재이신 통도사 월주당 원덕문스님 작품입니다.

정갈하게 관리되어 새로 조성한 듯 깨끗하고 생생합니다.

부산 고향으로 돌아오고 그것도 통도사 인연이 있는 스님께 인연이 이어지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부산 황옥천 이사님과 회원님들 정성으로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밝은 마음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변영섭 합장

사진첩